

여기에 자연환경을 더하자면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숲이 조성되어 있고 벚꽃으로 유명한 우룡산공원이 천제산 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하여 즐길 수 있는 공세권으로 소음차단이나 대기정화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 사업지의 잠재가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권역은 인근 대연동과 함께 약 1만 6천 가구가 들어서는 뉴타운급 벨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재개발로 3,2364세대, 재건축으로 2,200세대가 건설되고 그 외의 소규모사업도 1,846 가구나 됩니다.
이러한 주거배후시설 개발의 배경에는 북항 재개발이 있다고 판단되는데 부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쇠퇴한 항만 일대를 두 단계로 나누어 사업이 진행되며 1단계 부지만 약 46만여 평에 이릅니다. 7대 특화지구를 조성하는데 이중 해양레저산업 혁신지구가 본 현장 바로 앞의 부두에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