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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우암2구역 개발 봇물…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048세대 대단지 아파트 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22 14:07
조회
117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 59~84m² 총 3,048세대 조성… 이중 2,033세대 일반 분양
바다 500여m 바다조망… 초중고교 도보통학 등 학세권 자랑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 ‘우수’

부동산 시장이 아직은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해 말부터 완화된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2023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망세 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옥석이 가려지는 게 일반적이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두산위부더제니스 오션시티’가 들어서는 우암2구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암2구역은 그동안 저평가된 지역 중 하나다. 전매 제한 기간, 기존 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대출 규제 완화 등 신규 수요 확보 관련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데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인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동산 마케팅 대행사인 밀리언키 김지용 대표는 “침체기에는 공격적으로 진입하기에 리스크가 따르지만, 침체기 시장에서 저평가된 사업지를 찾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암2구역의 경우 3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대연3구역과 맞닿아 있어 미래가치가 충분해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우암2구역의 미래가치와 인프라에 부산 북항 개발사업, 2030 세계박람회가 유치될 경우 경제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시작된 북항 재개발사업 1단계는 전체면적 155만㎡로 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 북항을 국제관문·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말 기반 시설 공사를 끝냈다. 북항 재개발사업 2단계는 자성대부두·양곡부두 등 항만재개발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으로 진행된다.

북항재개발 2단계, 2030월드엑스포(추진중)를 비롯해 해양산업클러스터, 미55보급창 복합 공원화(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부산 남구 일대는 27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북항재개발 2단계 인근 단지는 2030월드엑스포가 유치된다면 직접 수혜지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잠재가치가 높은 우암동 일원에서 두산건설이 3,04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진행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이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대연3구역이나 우암1구역에 비해 바다 조망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자연경관,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위치한 단지의 확 트인 바다 조망은 물론 단지 옆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